멜란지는 프랑스어인 멜랑쥬(melange)에서 유래되었으며, 섞인/ 혼합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가지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색상으로 염색된 섬유를 자연스럽게 혼방(혼합)하여 하나의 실을 만들어 나타나는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 소재입니다. 견고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물세탁에도 크게 변형이 없어 실용적이고, 몸에 직접 닿는 뒷지는 40수 면모달을 사용하여 부드러운 촉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불몸판은 단아한 들꽃 모티브자수와 누빔효과를 주었고, 와펜으로 포인트를 살린 내추럴 감성의 상품입니다. 젊은 시부모님의 연령대에 맞추어 친환경소재인 면모달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살리고 색감을 최소화하여 차분한 배색으로 단아한 멋을 주는 상품입니다. 요커버는 L자 지퍼처리하여 삼단요와 타퍼류의 상품을 넣기 좋게 하였고, 누커에는 본딩처리만 하고 단면퀼팅을 빼서 무겁지 않게 하여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상품입니다.
기존 광택감이 도는 한실을 싫어하는 분들께 편안한 느낌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예단의 성격을 다하는 고급스러움까지 느끼실 수 있어 전통 예단이 부담스런 고객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체형과 생활의 변화로 한실요이불 세트를 따로 구분짓지 않고 이불과 베개는 Q세트 그대로 사용하고, 한실요는 삼단요와 타퍼류의 속통을 넣기위해 150*210사이즈로 변경하여 바닥이나 돌침대에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